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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과 평양. 직선거리로 190킬로미터 떨어진 마을에 사는 사람들.

같은 민족으로 태어나 비슷한 언어로 말하고 같은 이름으로 불리다.

지도상에 그어진 하나의 선은 인간을 어떻게 바꿀까?

혹은 바꿀 수 없는 것인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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